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메트로 로얄 (문단 편집) === 베라 === 원래는 에란겔의 청소년 여군 캠프에 있었으며, 차후 에란겔의 방어병력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뒤 핵전쟁이 터졌다고.[* 이때 에란겔 주민들은 핵전쟁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전쟁의 시작이 핵폭탄인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 요소를 동해 메트로 로얄 세계관의 에란겔은 핵전쟁이 터진듯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호감도를 올릴 때마다 특성 포인트를 준다. 1. 에란겔의 기억 핵폭타이 폭발할 때, 베라는 에란겔의 청소년 여군 캠프에서 훈련을 받던 학생이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받았고, 후에 에란겔의 방어 부대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핵 전쟁에 대한 공포는 베라의 청소년기를 장식한 주제 중 하나였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대비했지만, 그 누구도 전쟁의 서막이 핵폭발일 줄은 몰랐고, 방사선에 노출된채 십여 년이 흐르게 되었다. 에란겔의 주민 중 절반이 목숨을 잃었고, 지하 철도에 숨어있던 생존자들은 자신들만의 사회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2. 베라의 결심 전쟁 이후 혼란한 시기, 베라는 임무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이 모두 사람들의 나약함 때문이라 여겼고, 생존자들에겐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군사 관제를 명령 했으며, 군인을 대하듯 생존자들에게 그들의 한계를 뛰어 넘는 임무를 지시하곤 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베라를 질책하고 그녀의 능력을 의심했지만, 그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와 책망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3. 베라의 변화 베라의 연인은 이 과정에서 그녀의 편을 들어주며 그녀의 편을 들어주며 그녀의 결정을 지지해주었고, 베라는 계속해서 엄격하게 사람들을 보호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연인이 작전 중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베라는 매우 고통스러워 했고, 순간 깨달았다. 생존자들은 그저 놀란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나약한 것이 아니었다. 샹존자들은 훈련을 받은 적이 없었을 뿐, 책임을 지지 않으려던 것이 아니다. 배라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 가혹하게 행동하여 많은 이들을 극한으로 몰고 갔음을 깨달았다. 4. 과거의 그림자 베라는 자신의 규칙을 바꿔나갔고, 앞장서서 군중을 이끌었다. 사람들은 그녀의 군사적인 소양을 인정하며 그녀에게 의지했고, 그녀를 지도자 중 하나로 여겼다. 그녀는 엄격했지만, 사람을 몰아 새우지 않았고, 더는 타인에게 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해내라고 강업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지하세계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 베라를 찾아가도록하자. 그녀에겐 능력있는 자들에개 줄 임무가 아주 많다. 베라는 아직도 자신의 연인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에는 강인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행동이 또 선을 넘을까 두려웠다. 그녀에게 있어 가장 큰 공포는 지상의 위험이 아닌, 자신 안에 있는 야수가 다시금 깨어나는 것이었다. 당신과 그녀가 서로를 더 잘 알게 돤다면, 그녀가 당신에게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신의 의견을 물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